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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돌쌀국수와 따뜻한 짜조를 먹고싶어서 분짜라붐을 찾아갔어요

짜조를 근데 세개씩 팔아서 다 못 먹을듯하여 그냥 분짜를 시켰습니다 ㅋㅋ

뜨끈한 쌀국수도 먹고팠는데 아쉽네요

하여튼 무의식에 남기면 벌받는다 뭐 이런 신념이 있는듯 ㅡ ㅡ;

코코넛라임에이드도 맛있어 보여서 시켰습니다

분짜를 시키면 그릇이 총 세 개가 나오는데요
고기, 짜조 및 채소, 쌀국수면


하나 하나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

빈 앞접시에 쌀국수면과 채소약간 그리고 고기 한 점을 넣고 고기국물을 넣어서 함께 먹으면 됩니다

고기국물에 매콤하게 먹으려면 고추와 마늘을 약간씩 넣으시면 됩니다

옆에는 단무지입니다

이 건 라임코코넛에이드

코코넛알맹이가 밑에 깔려있고 라임을 넣어 새콤한 에이드에요
먹으면 코코넛이 한 알씩 올라옵니다


요렇게 맛있게 먹었어요


맛있네요

지금 당장 베트남으로 달려가고 싶은 맛입니다

인테리어가 예뻐서 한 번 그냥 찍어봤습니다

저 선풍기전등 참 예쁘네요



암튼간에 오늘도 잘 먹었네요
가격은 분짜 13000 에이드 3500 이구요

양은 분짜는 여자가 혼자먹기엔 배부르고 둘이 먹기엔 전은 양이에요.
남자가 먹기엔 괜찮겠네요.

에이드도 참 맛있었어요.

그럼 모두 맛있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^0^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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